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스트펑크/목적(질서의 길) (문단 편집) === 감독관 (Foreman) === [[파일:프로스트펑크 감독관.png]] >믿음직한 감독관을 임명하여, 작업자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이 시설의 효율이 24시간 동안 40% 증가합니다." * 아침 점호(Morning Gathering) 법령 필요 * 재사용 대기시간 18시간 '''질서의 길 법안에서 신앙의 길 법안과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이자 핵심 법안.''' 사냥꾼 건물을 제외한 모든 자원 생산 건물과 연구소, 공장에서 식량 10과 2일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요구하는 특수 능력 감독관을 사용할 수 있다.[* 무한 모드 건축가에서 발전기 건설 관련 건물 및 현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아쉽게도 보건 시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데, 만약 보건시설까지 사용이 가능했다면 식량 수급만 잘하고 이곳저곳 감독관만 돌리면 만사 해결이 가능하기에 그야말로 밸런스 붕괴가 따로 없었을 것이다.] 능력 사용 시 '''해당 건물은 24시간 동안 작업 효율이 40% 증가한다.''' 비상/연장 교대근무와 궁합이 아주 좋으며, '''자동기계가 배치된 작업장에도 정상적으로 작동되므로''' 자동기계 배치 작업장에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감독관은 외부에서 식량을 조달하는 사냥꾼 건물을 제하면 모든 생산/연구 건물에서 사용 가능하다. 비상 교대근무 법안처럼 각 건물마다 독립된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기 때문에 여러 건물에 사용하면 식량을 많이 사용하게 되니 식량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신 온실도 감독관으로 생산량 펌핑이 가능하므로 식량을 온실 위주로 수급하고 있다면 일단 온실에 먼저 써주는 걸로 다른 작업장도 큰 영향없이 굴릴 수 있다. 이 법안 하나로 시나리오에서 주어지는 메인 퀘스트나 부가 퀘스트 등을 달성하기가 매우 쉬워지며 무한 모드에서는 자원 관련 재난이 걸렸을 때 감독관 법안 하나로 생산성을 크게 늘려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할 정도다. 무한 모드의 건축가에서도 감독관 사용 시 발전기 건설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사실상 질서의 길을 가는 가장 큰 이유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적인 예로 윈터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는 드레드노트를 가득 채우려면 철 '''10000개'''라는 정신 나간 개수를 요구하는데, 초반에 빠르게 제철소를 세우고 질서의 길로 가서 감독관과 비상 교대근무를 주구장창 돌리면 여유 있게 달성할 수 있을 정도다. 마침 질서의 길 테크는 불만 관리도 수월한 편이라 더더욱 궁합이 맞으며 그 외에 감독관 법안이 강력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때는 새로운 보금자리 시나리오에서 폭풍이 오기 전 자원을 모아야 할 때 정도.] 감독관을 처음 사용하면 감독관의 지시 아래에서 작업했던 사람들이 이에 영감을 받아 스스로 나서서 다른 작업장에도 업무 조직화를 시도했다는 이벤트가 발생, 무작위 작업장 1개소의 효율이 1일간 20% 상승한다. 단순히 감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마지막 가을에서 언급된 바 있는 '최신 작업 조직기법'을 활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가을에서는 비무장 기술자와 무장 기술자를 총동원해서 통제해도 30% 증가에 그치는 것과 달리 본편에서는 노동자들이 도시의 생존을 위해 스스로 협조하는 상황이므로 효율 상승치가 더 높은 듯. 법안 서명 시 "노동자는 그렇다 쳐도 기술자에게까지 간섭하는 게 말이 되냐!"며 불만을 가지는 기술자와, "우와! 나도 예전에는 공장 감독관이었는데." 하고 좋아하는 노동자의 메시지가 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